오늘의 말씀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나 있었던 것이라고 치부하거나 부정하는 사람들 또는 성령께서 우리안에 내주하고 계시다고 이론적으로 믿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는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면 예수님을 닮아가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 필수 과정 인 것 같습니다.
기도
우리 죽을 몸을 살리신 전능하신 하나님, 주의 영을 저희 속에 두어 우리로 주의 율례를 행하게 하시고,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하나님, 저희에게 찾아와 주시어 우리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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